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뿔났다. 할리우드에서 자신은 상대 남자배우의 개런티보다 늘 10% 정도 적은 금액을 받아왔다며 성별에 따른 불합리한 출연료 지급을 지적했다. “남자배우보다 많은 금액을 받고 못 받고가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공정하게 받느냐가 중요하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케빈 스미스 감독은 샌디에이고에서 눈물을 머금어야 했다. 코믹콘 행사에 참석해 신작 <요가 호저스>를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텅텅 빈 회견장만 멍하니 바라봐야 했다.
씨네21
검색관련 인물
최신기사
-
[LIST] 김도연이 말하는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
-
[LA] 끝내 검투사까지 재등판한 할리우드, <트위스터스> <비틀쥬스 비틀쥬스> 등 속편 열풍… <글래디에이터 II>는?
-
[culture stage] 메리 스튜어트_Marry Said What She Said
-
[오수경의 TVIEW] Mr. 플랑크톤
-
여기 여기, 정보 담아가세요!, 노인, 장애인 관객이 알아두면 좋을 영화 활동
-
극장 에티켓은 극장에 가야 배울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전용 관람이 필요한 이유
-
[인터뷰] 당신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 <눈이 보이지 않는 시라토리 씨, 예술을 보러 가다> 출연자 시라토리 겐지 감독 미요시 다이스케, 가와우치 아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