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UP & DOWN] 아만다 사이프리드, 성별에 따른 불합리한 출연료 지급 지적
2015-07-20
글 : 씨네21 취재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뿔났다. 할리우드에서 자신은 상대 남자배우의 개런티보다 늘 10% 정도 적은 금액을 받아왔다며 성별에 따른 불합리한 출연료 지급을 지적했다. “남자배우보다 많은 금액을 받고 못 받고가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공정하게 받느냐가 중요하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케빈 스미스 감독은 샌디에이고에서 눈물을 머금어야 했다. 코믹콘 행사에 참석해 신작 <요가 호저스>를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텅텅 빈 회견장만 멍하니 바라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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