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베일이 마이클 만이 연출하는 엔초 페라리의 전기영화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5년 전부터 시드니 폴락과 함께 개발 중이던 프로젝트로, 2008년 폴락의 사망 이후 마이클 만이 온전히 메가폰을 이어받았다. 2016년 여름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제시카 채스테인, 다니엘 브륄이 <주키퍼 와이프>에 출연한다
=독일의 폴란드 침공 시기, 기발한 방식으로 유대인 탈출을 도운 동물원 관리인 부부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노스 컨츄리>(2006)를 연출한 니키 카로의 신작이며 실화에 바탕했다.
-이상일 감독이 요시다 슈이치의 소설 <분노>를 영화화한다
=마쓰야마 겐이치, 미야자키 아오이, 와타나베 겐, 모리야마 미라이, 이케와키 지즈루, 히로세 스즈가 출연한다. 10월 중순 크랭크인하며 2016년 가을 개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