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니스트 아워스> The Finest Hours
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 출연 크리스 파인, 케이시 애플렉, 홀리데이 그레인저
1952년 겨울, 성난 파도로 인해 유조선 두대가 난파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구조에 고작 두세 시간만이 주어진 채 버나드 웨버(크리스 파인)를 비롯한 4명의 경비대 요원들은 구명보트에 의지해 구조 작전을 수행한다. 미국 해안경비대 사상 가장 용감한 사례로 손꼽히는 펜들턴 구출 작전을 토대로, <파이터>(2010)의 시나리오작가 스콧 실버, 폴 타마시, 에릭 존슨이 다시 뭉쳐 각본을 썼다. 내년 1월29일 북미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