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생의 젊은 감독 라이언 쿠글러에게 올해는 더욱 특별한 해가 될 것 같다. <록키>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인 <크리드>가 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마블 스튜디오 작품 가운데 최초로 흑인 히어로가 등장하는 <블랙 팬서>의 감독직도 맡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2013), 드라마 <엠파이어>의 리 대니얼스 감독은 밀린 임금 문제로 미국배우조합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그는 감독 데뷔작 <섀도우박서>(2005)의 배우들에게 잔금 34만달러를 지불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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