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맥그리거가 <트레인스포팅2>에 출연한다
=20년 만에 만들어지는 대니 보일의 <트레인스포팅> 속편에 이완 맥그리거를 비롯한 조니 리 밀러, 이완 브렘너, 로버트 카일 등 원년 멤버들이 합류한다. 원작 소설을 각색한 존 호지도 2편에 각본가로 참여한다. 2017년 개봉예정.
-존 굿맨과 에단 호크가 뤽 베송 감독의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에 합류한다
=28세기 미래를 배경으로 한 뤽 베송의 신작 SF에는 이미 데인 드한, 카라 델레바인, 클라이브 오언이 캐스팅된 상태. 에단 호크의 역할은 알려지지 않았고, 존 굿맨은 외계인 목소리를 맡는다.
-애덤 드라이버가 짐 자무시의 신작 <패터슨>에 출연한다
=제프 니콜스의 <미드나이트 스페셜>, 마틴 스코시즈의 <사일런스>에도 캐스팅된 애덤 드라이버의 2016년 출연작이 한편 더 늘었다. <패터슨>은 미국 뉴저지주 패터슨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로, 애덤 드라이버는 버스 운전기사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