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컷
<형>(가제,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지난해 12월31일 촬영을 마쳤다. 염치없고 뻔뻔한 형 두식(조정석)과 착실한 동생 두영(도경수)이 15년 만에 어색한 재회를 하게 된다는 이야기. <맨발의 기봉이>(2006)로 데뷔한 권수경 감독의 두 번째 영화다.
미인픽쳐스, 곽 픽쳐스
<원라인>(배급 NEW)에 임시완, 진구, 박병은이 캐스팅됐다. 대규모 대출사기를 그리는 범죄영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출신인 양경모 감독의 데뷔작으로 감독이 직접 각본을 썼다. 1월 말경 크랭크인 예정.
NEW
한국영화사업부 김형철 본부장이 이사 승진과 함께 NEW와 화책미디어의 합자법인인 화책합신의 중국사업 총괄 본부장으로 인사 이동한다. 콘텐츠 판다의 김재민 본부장도 이사로 승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