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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13년 만에 제작된 속편 <도리를 찾아서> FINDING DORY
2016-03-11
글 : 씨네21 취재팀

<도리를 찾아서> FINDING DORY

감독 앤드루 스탠턴 / 목소리 출연 엘런 드제너러스, 헤이든 롤렌스, 앨버트 브룩스

13년 만에 제작된 <니모를 찾아서>(2013)의 속편. 건망증이 심한 도리(엘런 드제너러스)는 마를린(앨버트 브룩스), 니모(헤이든 롤렌스)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돌연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고, 가족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부모가 사는 몬터레이에 도착한 도리는 흰돌고래 베일리, 고래상어 데스티니를 만나 도움을 받는다. 전작의 감독 앤드루 스탠턴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고, 엘런 드제네러스가 이번에도 도리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북미 6월17일, 한국 7월 중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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