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공조> 3월10일 촬영 시작 外
2016-03-11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백종헌
김주혁

JK필름

<공조>가 3월10일 촬영을 시작했다. 남북한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를 다룬다. <마이 리틀 히어로>(2013)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하고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이해영, 이동휘, 윤아가 출연한다.

영화사 달리기

기주봉, 오정환, 고원희가 출연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가 3월11일 크랭크인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자가 아들과 아들의 여자친구와 함께 찰리 채플린을 패러디한 무성영화를 찍는다는 내용이다. 단편 <만일의 세계>로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임대형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명필름

명필름 영화학교의 두 번째 작품 <환절기>에 배종옥, 이원근, 지윤호가 캐스팅됐다. 영화는 아들과 아들 친구 사이의 비밀을 알게 된 엄마, 세 사람의 이야기를 그려낸 그래픽 노블 <환절기>를 원작으로 하며, 원작자인 이동은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는다. 5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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