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멤버이자 배우 탑(최승현)이 중국 영화 <아웃 오브 컨트롤>에 출연한다.
영화에서 탑은 한국 국적의 인터폴로 출연하며, 중국 톱 여배우 장백지, 할리우드 거장 알 파치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탑의 이번 작품은 <타짜-신의 손> 이후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탑은 드라마 <아이리스>, 영화 <포화 속으로> <동창생> <타짜-신의 손>, 일본 여배우 우에노 주리와 호흡을 맞춘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등에서 주연으로 크게 활약해, 이번 작품에도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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