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강정국제평화영화제가 4월23일부터 26일까지 제주 서귀포 예술의전당과 강정마을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업사이드 다운>으로, <거미의 땅> <우리 승리하리라> 등 평화적 생존에 대해 말하는 3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 중엔 ‘강정-오키나와, 섬들의 연대’와 ‘기억투쟁으로서의 영화’ 포럼도 마련된다.
-최동훈 감독이 <암살>로 제21회 춘사영화상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각본상은 <사도>의 조철현 작가가 가져갔다. 남우주연상은 <사도>의 유아인, 여우주연상은 <차이나 타운>의 김혜수, 남우조연상은 <암살>의 조진웅, 여우조연상은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엄지원이 각각 수상했다.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가 5월6일 개막한다
=지속 가능한 삶과 환경 이슈를 다루는 국내외 85편의 영화들이 5월12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상영작은 서울 씨네큐브, 인디스페이스, 스폰지하우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볼 수 있고, 마이클 무어 감독의 신작 <다음 침공은 어디?>가 개막작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