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이 DC의 새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다. 새로운 <배트맨> 시리즈의 연출과 주연까지 맡게 된 그는 전작 <아르고>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각본가 크리스 테리오와 함께 <저스티스 리그>의 시나리오를 조율할 예정이다. 한편 리 대니얼스 감독은 지난해 인터뷰 중 숀 펜이 전 부인 마돈나를 폭행했다는 루머를 퍼트린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그는 사과와 함께 숀 펜이 설립한 아이티 구제재단에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는 별개로 리 대니얼스는 새 연출작으로 내정돼 있던 리처드 프라이어의 전기영화에서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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