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은 올해도 쉬지 않는다? 영화세상에서 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에 출연하고 있는 신은경이 <블루>에도 캐스팅되었다. 해군 소속 SSU(해난구조대) 대원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영화 <블루>에서 신은경이 맡은 역은 강수진 소령. 영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화통하고 쿨한 성격의 교관이다. 강제규필름과 신생영화사인 지오엔터테인먼트에서 공동제작하며, 신은경은 <좋은 사람…> 촬영이 끝나는 5월 정도에 합류할 예정이다. 신은경의 상대는 일찌감치 출연이 확정된 신현준. <편지>의 이정국 감독이 연출하며 4월 중에 크랭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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