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유지태, 이정현 주연 <스플릿> 촬영 종료 外
2016-06-17
글 : 씨네21 취재팀
<스플릿> 촬영현장.

빅오픽쳐스&영화사 날개

하이틴 로맨스 영화 <소녀의 세계> (감독 안정민, 가제)가 6월9일 크랭크인했다.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준비하던 여고생 선화(노정의), 수연(조수향), 하남(권나라)이 서로에게 운명처럼 끌리며 첫사랑을 경험한다는 내용이다.

영화사 두둥

현빈과 유지태가 영화 <꾼>에서 호흡을 맞춘다. 현빈은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황지성을, 유지태는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그를 끌어들이는 대검찰청 특수부 박희수 검사 역을 맡는다. 이준익 감독의 <평양성>(2010), <즐거운 인생>(2007)에서 조연출을 맡은 장창원 감독의 데뷔작이다.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

오퍼스픽쳐스

지난 6월13일 영화 <스플릿>이 촬영을 종료했다. 최국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이 영화는 불의의 사고 후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가던 볼링 천재가 인생을 건 볼링 경기에 출전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유지태, 이정현, 이다윗, 정성화가 출연하며 올해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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