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다야 콜먼이 마블의 새로운 <스파이더맨> 시리즈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메리 제인을 연기한다
=<디즈니 채널>의 <우리는 댄스소녀> <조이의 비밀 앱>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흑인 혼혈 스타. 지금까지 백인 배우 커스틴 던스트, 에마 스톤이 메리 제인을 연기했지만 제임스 건 감독은 “피부색은 캐릭터의 본질이 아니다”라며 메리 제인의 피부색 논란을 일축했다.
-벤 애플렉이 애거서 크리스티의 단편소설 <검찰측 증인>의 연출과 주연을 맡는다
=사건을 의뢰받은 변호사, 무죄를 주장하는 용의자, 용의자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는 아내가 주인공이다. 1957년 빌리 와일더 감독이 연출한 적 있다(국내 개봉 제목 <정부>). 이십세기 폭스에서 제작한다.
-제니퍼 로렌스가 <포브스> 선정 2016년 여배우 수입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2년 연속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배우로 등극했다. <고스트버스터즈> <스파이>의 멜리사 매카시가 2위, 스칼렛 요한슨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