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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뉴스] 대니얼 래드클리프와 재커리 퀸토, 영화 <위 두 낫 포겟> 캐스팅 外
2016-09-19
글 : 씨네21 취재팀
대니얼 래드클리프.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이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에 관한 영화를 만든다

=영화 제목은 <Loro>. ‘그들’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다. 촬영은 내년 여름 진행될 예정이다. 참고로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은 <일 디보> (2008)에서 이탈리아의 정치인 줄리오 안드레오티의 이야기를 다룬 바 있다.

-성룡이 중국 영화인 최초로 아카데미 공로상을 받는다

=아시아인으로는 구로사와 아키라, 미야자키 하야오, 사티야지트 레이에 이은 네 번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성룡을 포함해 편집감독 앤 코츠, 캐스팅 디렉터 린 스톨마스터, 다큐멘터리 감독 프레더릭 와이즈먼까지 총 4명을 아카데미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1월 ‘거버너스 어워즈’에서 열린다.

-대니얼 래드클리프와 재커리 퀸토가 <위 두 낫 포겟>에 캐스팅됐다

=멕시코 마약 조직 ‘로스 세타스’와 해커 집단 ‘어나니머스’의 실제 대결을 극화한 작품이다. 안톤 후쿠아 감독이 제작하고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2007)의 자크 헬름 감독이 연출한다. 구체적 배역 및 촬영시기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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