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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당신의 일상에 평온이 깃들기를 <콜래트럴 뷰티> Collateral Beauty
2016-09-22
글 : 씨네21 취재팀
<콜래트럴 뷰티>

<콜래트럴 뷰티> Collateral Beauty

감독 데이비드 프랭클 / 출연 윌 스미스, 키라 나이틀리, 케이트 윈슬럿, 헬렌 미렌, 에드워드 노튼, 나오미 해리스, 마이클 페나

뉴욕의 광고회사 중역 하워드 인릿 (윌 스미스)은 개인적인 사고를 겪은 후, 우울증에 빠져 모든 삶을 접고 은퇴한다. 동료들은 그가 병을 극복하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참신한 계획들을 세워 하나씩 실행에 옮긴다. 윌 스미스를 제외한 배우들의 구체적인 역할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캐스팅된 배우들의 이름만으로도 관객을 설레게 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연출한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 <21>의 각본을 쓴 앨런 로엡이 각각 영화의 연출과 각본을 맡아 기대감을 한층 돋운다. 12월16일 북미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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