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와의 학교 가는 날>(감독 펑천) 스토리펀딩이 11월6일까지 진행된다
=극장에 가기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 학생들의 단체관람을 지원하기 위한 스토리펀딩이다. 1차로 모인 후원금으로 지난 10월21일 강화초등학교 학생들이 강화 작은 영화관에서 <와와의 학교 가는 날>을 단체관람했다. 펀딩 후원금으로 20~30학급의 단체관람 지원이 추가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지운 감독의 <밀정>(사진)이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최우수작품상으로 선정됐다
=감독상은 <비밀은 없다> 이경미 감독, 각본상은 <동주> 신연식 감독, 여우주연상은 <비밀은 없다> 손예진, 남우주연상은 <내부자들> 이병헌이 수상했다. 11월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라브 디아즈의 <떠나간 여인>, 왕빙의 <상하이 청춘> 등 해외 화제작들이 서울독립영화제 2016(12월1~9일)에서 상영된다
=<나비의 눈물> <디스트렉션 베이비스> <떠나간 여인> <라스트 패밀리> <록키Ⅱ를 찾아서> <상하이 청춘> <악당들> <파크> 이상 8편의 해외 초청작 중 6편(<상하이 청춘> <나비의 눈물> 제외)이 한국에서 첫 상영되는 프리미어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