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10월 27일, 영화 <시간위의 집> 크랭크인 外
2016-11-04
글 : 씨네21 취재팀
<시간위의 집> 고사 현장.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

손현주, 장혁 주연의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이 와디즈((www.wadiz.kr)에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산업화, 민주화의 시기에 진실을 밝히고 가족을 지키며 살아가려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다. 손익분기점 200만명을 기준으로, 250만명 달성 시 17.5%, 300만명 달성 시 33.2%의 투자수익률이 책정돼 있다. 11월 말 크랭크업하며 2017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CAC엔터테인먼트

지진과 원전을 소재로 한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감독 박정우, 제공·배급 NEW)가 12월 개봉을 앞두고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 리워드형 펀딩과 투자형 펀딩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대규모 펀딩 프로젝트로, 와디즈크라우드펀딩 사이트(www.wadiz.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판도라>의 배우 문정희, 강신일, 김대명 등도 펀딩에 참여할 예정이다.

리드미컬그린, 자이온이엔티

<시간위의 집>이 지난 10월14일 고사를 지내고 10월27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김윤진, 옥택연, 조재윤이 출연하며 임대웅 감독이 연출한다.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나와 다시 집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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