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하디가 전설의 갱스터 알 카포네를 연기한다. <크로니클> <판타스틱4>의 조시 트랭크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폰조>에서다. 알 카포네는 1920년대 시카고를 중심으로 활동한 유명한 갱단 두목. 영화 <폰조>는 치매로 고통받던 알 카포네의 말년을 그린다. 한편 워너브러더스가 제작하는 DC의 히어로물 <더 플래시>의 릭 파미아 감독이 창작 견해차로 연출직에서 하차했다. 지난 5월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에 이은 두 번째 하차 소식이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연이은 감독 하차 소식으로 2018년 3월에 예정된 <더 플래시>의 개봉 일정에 차질이 있을 것이라 전했다. 에즈라 밀러가 주연을 맡은 <더 플래시>는 번개를 맞고 초스피드로 달리는 능력을 갖게 된 과학 수사관 배리 앨런의 이야기를 다룬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인터뷰] 이 영화도 밈처럼 끊임없이 재해석되길, <댓글부대> 안국진 감독
-
[인터뷰] 기억상실의 스릴러가 로맨스와 결합될 때, <당신이 잠든 사이> 장윤현 감독
-
[기획] 그들이 돌아왔다, <당신이 잠든 사이> 장윤현 감독과 <댓글부대> 안국진 감독 인터뷰
-
[인터뷰] 홍콩 필마트에서 만난 감독들, 수지 아우, 애덤 웡, 올리버 시 쿠엔 찬, 유해양 감독
-
[기획] 아시아영화 허브라는 자신감, 홍콩 필마트를 가다
-
[기획] 2024 홍콩 필마트 리포트, 홍콩영화의 뉴웨이브는 다시 온다
-
[기획] 합정동 마이페이보릿을 가다 - 당신도 이곳을 좋아하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