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인들이 ‘박근혜 퇴진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개혁을 촉구하는 독립영화인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독립영화인들은 “박근혜는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고,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즉각 물러나며, 독립영화 정책을 파탄내고 있는 김세훈 영진위원장 등 최순실, 차은택의 문화 부역자들은 당장 물러날 것”을 주장했다. 또 “영진위의 정책 집행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과 검열 행위를 중단하고 독립영화 진흥대책을 수립할 것”도 요구했다.
-<무현, 두 도시 이야기>가 지난 11월11일 총관객수 10만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넘어섰다
=개봉 17일 만에 거둔 성적으로, 11월17일 현재 13만여명을 불러모으며 순항 중이다.
-<판도라>가 와디즈에서 진행된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에서 370여명으로부터 7억원을 모았다
=지난 11월14일 원래 목표액인 5억원을 넘었고, 목표액을 7억원으로 증대한 지 3일 만에 달성했다. 리워드형 펀딩은 11월17일 오후 현재 약 16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