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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28세기의 은하제국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 Valerian and the City of a Thousand Planets
2016-12-08
글 : 씨네21 취재팀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 Valerian and the City of a Thousand Planets

감독 뤽 베송 / 출연 데인 드한, 카라 델레바인, 리애나, 클라이브 오언, 존 굿맨, 룻거 하우어, 에단 호크

<제5원소> 이후 뤽 베송이 새롭게 창조한 우주가 열린다.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는 28세기 미래를 배경으로 은하제국에 파견된 특수요원들의 활약을 다룬다. 이들은 지구의 안위를 위해 시공간을 오가며 임무를 수행한다. 프랑스 만화계의 거장, 피에르 크리스탱과 장 클로드 메지에르의 그래픽노블 시리즈 <발레리안과 로렐린>이 원작이다. 데인 드한과 카라 델레바인이 각각 특수요원 발레리안과 로렐린 역할을 맡아 모험의 선봉에 선다. 생경한 우주 생물체들과 구조물들이 영화의 예고편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2017년 7월 북미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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