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론도> 疾風ロンド
감독 요시다 데루유키 / 출연 아베 히로시, 오쿠라 다다요시, 오오시마 유코, 무로 쓰요시
초미립자 탄저균이 비밀리에 배양된다. 그중 일부로 가공할 만한 생물 병기를 개발한 구즈하라는 완성품을 설산에 숨겨둔다. 연구원 구리바야시 가즈유키(아베 히로시)는 대재앙을 막기 위해 이를 수거할 임무를 맡는다. 그는 스노보드 마니아인 중학생 아들과 일본의 설산을 뒤지기 시작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서스펜스 소설을 영화화했다. 일본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즈(B’z)가 주제가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