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란·이혁상 감독의 <공동정범>이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선정한 ‘2016년 올해의 독립영화’로 선정됐다
=‘2016 올해의 독립영화인’은 지난해까지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직을 맡았던 조영각 전 집행위원장이다. ‘2016 올해의 독립영화비평’은 인디스페이스 관객기자단 6기인 김민형의 ‘한국 독립다큐멘터리와 표현의 정치학: <상계동 올림픽> <낮은 목소리> <경계도시> <불온한 당신>’이 선정됐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확장판으로 극장 개봉한다
=2017년 1월12일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228분) 개봉을 시작으로 1월19일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235분),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263분)이 스크린 상영한다.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장편영화 제작 프로젝트인 전주시네마프로젝트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N 프로젝트>(가제, 감독 이창재), <시인의 사랑>(가제, 감독 김양희), <초행>(가제, 감독 김대환)으로 세편 모두 한국영화로만 제작되는 건 처음이다. 영화제는 2017년 4월27일부터 5월6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