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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 제작진이 힘을 뭉치다 <메리와 마녀의 꽃> メアリと魔女の花
2017-01-12
글 : 씨네21 취재팀

<메리와 마녀의 꽃> メアリと魔女の花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 제작진이 힘을 뭉쳤다. <마루 밑 아리에티> <추억의 마니>의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가 연출하고, <가구야 공주 이야기>의 사카구치 리코가 각본을 썼으며, <추억의 마니>의 무라마쓰 다카쓰구가 음악을 맡았다. <메리와 마녀의 꽃>은 평범한 11살 소녀 메리가 요술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며 마녀의 마법에 걸린 동물들을 구하는 내용이다. 영국 출신 소설가 메리 스튜어트의 1971년작 <작은 빗자루>가 원작이다. 감독은 ‘21세기의 <마녀 배달부 키키>’를 생각하며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스튜디오 포녹의 첫 장편애니메이션이다. 2017년 여름 일본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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