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고스 란티모스 신작 <The Fa-vourite>이 올봄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영국의 앤 여왕을 사이에 둔 사라 제닝스와 애비게일 마샴의 권력 쟁탈전을 그린다. 레이첼 바이스가 후에 말버러 공작 부인이 되는 사라 제닝스로, 에마 스톤이 애비게일 마샴으로, 올리비아 콜맨이 앤 여왕으로 출연한다.
-안나 켄드릭이 <Nicole>(가제)에서 여성 산타클로스를 연기한다
=산타의 딸이 가업을 이어받아 산타클로스로 일한다는 내용으로, 디즈니가 제작하고 마크 로렌스가 연출을 맡는다.
-카렌 길런이 장편 연출 데뷔를 한다
=<Tupperware Party>라는 타이틀이었으나 기존에 사용된 브랜드명이라 교체한 뒤 현재는 제목이 정해지지 않았다. 가까운 친구의 자살에 의구심을 품은 루시를 카렌 길런이 직접 연기한다. 리 페이스, 매튜 베어드, 폴 히긴스도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