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통신원]
[WHAT'S UP] 위성이 만든 기상이변 <지오스톰> GEOSTORM
2017-03-30
글 : 씨네21 취재팀

<지오스톰> GEOSTORM

감독 딘 데블린, 대니 캐넌 / 출연 제라드 버틀러, 짐 스터게스, 앤디 가르시아, 에드 해리스, 애비 코니시, 오언조

기후 변화로 지구의 생존 경쟁이 심해지자 각국 정부는 힘을 모아 ‘더치 보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구공학 기술을 활용해 날씨를 조절하고 자연재해를 늦추는, 전세계 인공위성 네트워크다.

세계 정부는 2년간 행성을 성공적으로 보호하지만,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위성은 인공 폭풍을 생성해 인류를 위협하는 지경에 이른다. 제라드 버틀러는 프로그램의 디자이너, 제이크로 출연한다. <스타게이트> <고질라> <인디펜던스 데이> 시리즈 등 블록버스터를 오랫동안 제작하고 각본을 써온 딘 데블린의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10월20일 북미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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