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현빈, 김성훈 감독 신작 <창궐> 출연 外
2017-04-14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최성열
현빈.

리양필름, 영화사 이창

현빈이 김성훈 감독의 신작 <창궐> (배급 NEW)에 출연하기로 했다.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현빈)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다. 이청은 왕 이조의 아들로 주색잡기에 능한 조선 최고 무공의 소유자다. 영화는 하반기 촬영을 시작한다.

영화사 레드피터

연상호 감독의 신작 <염력>(배급 NEW)이 고사를 지내고 4월 17일 크랭크인한다. 초인적인 능력을 우연히 얻은 한 평범한 남자(류승룡)가 자신의 딸(심은경)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며 펼쳐지는 이야기.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도 합류했다.

영화사궁, 발렌타인필름

정우가 조근현 감독의 신작 <흥부>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됐다. 고전 <흥부전>을 재해석한 영화 <흥부>는 조선 헌종 때 양반들의 권력다툼으로 백성의 삶이 힘들어지는 환난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로, 흥부는 조선 최고의 대중소설작가다. <흥부>는 5월 크랭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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