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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킬러가 가는 곳엔 보디가드가 함께한다 <킬러의 보디가드> THE HITMAN’S BODYGUARD
2017-05-18
글 : 씨네21 취재팀

<킬러의 보디가드> THE HITMAN’S BODYGUARD

감독 패트릭 휴스 /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새뮤얼 L. 잭슨, 샐마 헤이엑, 게리 올드먼, 크리스티 미첼, 조아큄 드 알메이다

세계 최고의 보디가드(라이언 레이놀즈)에게 지켜야 할 남자가 생겼다.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현상수배 1순위 킬러(새뮤얼 L. 잭슨)다. 재판날까지, 킬러가 가는 곳엔 보디가드가 함께한다. 포스터부터 예고편 속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까지 케빈 코스트너, 휘트니 휴스턴 주연의 <보디가드>를 쏙 빼닮았다. 다만 두 커플의 분위기가 사뭇 다를 뿐이다. 코미디 액션의 장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새뮤얼 L. 잭슨이 뭉쳤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배경으로 한 수다스럽고 호쾌한 액션 신을 만날 수 있다. 패트릭 휴스 감독은 액션영화 <익스펜더블3>를 연출한 바 있다. 8월 18일 북미에서 처음 개봉하고 한국에선 23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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