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들을 힙합곡으로 리믹스한 베스트앨범 <J To Tha L-O>를 발매하고 가수로서 한층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제니퍼 로페즈가 한동안 소홀했던 영화쪽에 발벗고 나선다. 오는 4월11일 msn.com에서 팬들과 온라인 채팅을 할 계획. 로페즈는 새 영화 <이너프>(Enough)에 관해 주로 이야기를 할 예정이라고. <이너프>는 학대받는 여인이 딸을 데리고 남편에게서 도망치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릴러다. 로페즈는, 이상형의 남자였고 그래서 결혼까지 한 남자가 생각과는 딴판임을 알게 된 뒤 그에게서 도주하는 주인공 여인을 연기했다. 빌리 캠벨이 남편. 줄리엣 루이스도 조연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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