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 Churchill
감독 조너선 테플리츠키 / 출연 브라이언 콕스, 존 슬래터리
전 영국 총리 윈스턴 총리에 관한 극영화다. 극중 처칠(브라이언 콕스)은 199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앞두고 있다. 조너선 테플리츠키 감독은 잘 알려진 강인한 지도자로서의 이미지 대신 전쟁의 참상을 겪은 탓에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는 처칠을 그린다. 실제로는 이 작전의 충실한 지지자였던 처칠은, 이 영화에서만은 연합군 사령관 아이젠하워(존 슬래터리)를 만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저지하려 한다. 알렉스 폰 툰젤만이 각본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