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아이즈 온 미> All Eyez on Me
감독 베니 붐 / 출연 드미트리 십 주니어, 다나이 구리라
래퍼 투팍(2Pac)의 전기영화다. 뉴욕에서 보낸 어린 시절부터 25살 젊은 나이로 사망하기까지, 세계적 래퍼로 거듭난 투팍의 성장기를 충실하게 재현한다. 영화는 흑인 인권운동에 실제로 앞장섰던 어머니 아페티 샤커(다나이 구리라)와 투팍 샤커(드미트리 십 주니어)의 관계를 중요한 포인트로 다룬다. 흑인들의 삶의 애환을 보고 자란 투팍은 온갖 관습에 저항하고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높이며 전무후무한 힙합의 아이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