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차기작 <더 15:17 투 파리스>가 촬영에 들어갔다. 2015년 8월 파리행 기차에서 벌어질 뻔한 IS 테러를 저지한 3명의 미국 젊은이들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실제 사건의 주인공들이 캐스팅되어 자신들의 활약을 직접 연기할 예정이다.
-배리 젠킨스 감독의 차기작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가 10월경 크랭크인한다. 제임스 볼드윈의 소설을 원작으로 1970년대 뉴욕 할렘가의 젊은 여성이 남편의 무죄를 입증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파비앙 콩스탕트 감독의 로맨틱 드라마 <베스트 데이 오브 마이 라이프>에 르네 젤위거가 캐스팅됐다. 뉴욕의 재즈 보컬리스트가 월드 투어를 앞두고 치명적인 병을 진단받은 하루를 따라가는 내용이다. 사라 제시카 파커가 재즈 가수 비비안 역을 맡았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사이먼 베이커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