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강동원·정우성, 김지운 감독 신작 SF <인랑> 캐스팅 外
2017-07-21
글 : 씨네21 취재팀
<인랑>의 강동원.

루이스픽처스

강동원과 정우성이 김지운 감독의 신작 SF <인랑>(가제, 제공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에서 만난다. 근미래, 남북한이 7년 뒤 통일을 선포한 가운데 반통일 무장테러단체, 경찰조직 특기대, 통일정책에 반대하는 공안부의 암투와 격돌을 그리는 작품이다.

리양필름, 영화사 이창

<창궐>(배급 NEW)에 현빈에 이어 장동건이 캐스팅됐다. 장동건은 첫 사극 도전작 <창궐>에서 이청(현빈)과 대립하는 병조판서 김자준을 연기한다. 이외에 조우진, 김의성, 조달환, 김주혁 등이 출연한다.

CGV아트하우스

CGV용산아이파크몰 아트하우스에 박찬욱관이 개관한다.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헌정관 수익금 중 일부는 한국 독립영화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개관 기념 ‘마스터피스 특별전-박찬욱, 가까이’는 7월 27일부터 8월 2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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