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1971년 맨션 살인사건으로 사망한 배우 샤론 테이트의 일화를 영화화한다. 타란티노 감독이 실화를 영화화하는 건 처음으로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2018년 여름께 촬영을 목표로 한다.
-<다크타워: 희망의 탑>의 니콜라이 아르셀 감독이 맷 데이먼 주연의 로버트 케네디 전기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워너브러더스와 맷 데이먼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프로젝트로 2010년 게리 로스 감독이 연출직에서 하차한 상태였다.
-<셀마>의 에바 두버네이 감독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할, 실화에 바탕한 5개 시리즈물 드라마를 준비한다. 1989년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실제 일어난 강간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다섯 소년들에 관한 실체적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