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와디즈, 샤를리즈 테론 주연 <아토믹 블론드> 크라우드 펀딩 진행
2017-08-09
글 : 봉은진
8월 16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 12개월 만기 연 4%+ α 적용

지난 1일, 크라우드펀딩 기업 와디즈가 영화 <아토믹 블론드>의 크라우드펀딩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했다. <아토믹 블론드>는 <재심>, <너의 이름은.>, <노무현입니다> 등 성공적인 영화 펀딩 사례를 선보인 와디즈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1년 만기의 연 4% 고정금리 채권이지만 <아토믹 블론드>의 국내 최종 관객 수가 80만 명 이상일 경우 추가금리가 제공된다. 평소 스타일리시한 액션 영화, 연기와 흥행성을 갖춘 배우에 관심이 있는 관객이라면 이번 펀딩에 주목할 만하다.

<아토믹 블론드>는 <존 윅> 시리즈에 이어 <데드풀2> 연출을 맡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작품으로 가장 기대되는 포인트는 역시 액션이다.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매트릭스> 시리즈를 시작으로 <본 얼티메이텀> 등 수많은 액션 영화의 스턴트 배우로 활약하며 액션 노하우를 쌓아왔다. 기대에 부응하듯 <아토믹 블론드>에는 10여분에 달하는 롱테이크 액션 시퀀스가 등장한다. 출연진 또한 화려하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샤를리즈 테론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소피아 부텔라, <엑스맨> 시리즈의 제임스 맥어보이까지. '이 중에 네가 좋아하는 배우 한 명은 있겠지' 싶은 캐스팅이다. 여기에 <몬스터 주식회사>의 설리반(목소리) 역으로도 유명한 존 굿맨까지 힘을 실으며 개봉 전부터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스파이 액션물 <아토믹 블론드>는 탁월한 정보수집 능력, 최상의 격투술을 갖춘 MI6 최고의 비밀요원 로레인(샤를리즈 테론)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각국의 스파이가 모인 베를린, 전 세계 스파이 명단을 훔쳐 달아난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로레인이 급파된다. 적인지 동지인지 가늠할 수 없는 모호한 정체의 퍼시벌(제임스 맥어보이)과 또 다른 스파이 델펜(소피아 부텔라).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과 생각지도 못한 음모로 인해 로레인은 목숨까지 위협받게 된다.

롤링스톤지는 <아토믹 블론드>를 ‘올여름 꼭 봐야할 BEST 영화 10’으로 선정했다.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는 영화의 완성도를 보장하는 프레쉬 마크를 인증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특히 “그녀의 고품격 액션은 차기 007로 추천할만하다”(크리스 헴스워스), “샤를리즈가 다 작살낸다. 계속되는 액션신이 정말 환상적이다”(제시카 차스테인) 등 주변 동료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더욱 화제가 되었다. 또한 올 상반기 <원더우먼>, <악녀> 등 여성 액션 영화가 강세를 보였던 만큼 ‘여성판 007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은 <아토믹 블론드>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현재 영화 <아토믹 블론드>의 크라우드 펀딩에 관련한 정보는 와디즈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전 예약자의 경우 해당 펀딩에 관한 정보를 가장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실제 펀딩은 8월 16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아토믹 블론드> 크라우드 펀딩 사전예약 페이지 http://bit.ly/2wzdZ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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