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니콜라스 홀트, 릴리 콜린스와 <톨킨> 출연 外
2017-09-11
글 : 씨네21 취재팀
니콜라스 홀트

-니콜라스 홀트, 릴리 콜린스와 <톨킨>에서 만난다. 호빗과 절대반지의 창시자 J. R. R. 톨킨의 전기영화에서 니콜라스 홀트와 릴리 콜린스가 동반 출연한다. 니콜라스 홀트가 톨킨 역을, 릴리 콜린스가 그의 아내이자 톨킨의 <반지의 제왕> 속 공주 캐릭터에 영감을 준 아내 에디스 브랫 역을 맡는다.

-폴 베타니, <스타워즈> 시리즈에 입성한다. <스타워즈> 시리즈 스핀오프인 한 솔로 단독영화(제목 미정)를 연출하는 론 하워드 감독이 지난 9월 1일 SNS를 통해 폴 베타니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그는 폴 베타니의 캐스팅으로 “영화의 외연이 확장됐다”고 표현했다.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케이시 애플렉, 조 라이트 감독 신작에 출연한다. 작가 존 윌리엄스의 동명 원작 소설 <스토너>의 영화화에 조 라이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케이시 애플렉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그는 소설의 주인공이자 가난한 농부로 태어나 꾸준하게 성실한 삶을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윌리엄 스토너를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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