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다양성영화 상영 기회를 늘리고 제작을 지원하는 경기도 다양성영화 사업인 ‘G-시네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다양성영화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과 관객이 다양성영화를 관람하고 그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이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경기도가 201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 특히 기획, 제작지원, 배급·유통지원 3단계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다양성영화의 대중화를 꾀하고 있다. 선정작 감독들과의 인터뷰는 다음 1126호에서 만날 수 있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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