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7.10.27~29
2017-11-06
글 : 씨네21 취재팀

<온리 더 브레이브> Only the Brave

감독 조셉 코신스키 / 출연 조시 브롤린, 마일스 텔러, 제프 브리지스

2013년 미국 애리조나에서 발생한 산불로 순직한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 2007년 애리 조나의 프레스콧 소방국은 에릭(조시 브롤린)의 주도로 최정예 산불진화 대원을 선발한다. 젊은 대원 브렌단(마일스 텔러)을 포함해 21살에서 41살의 소방관으로 구성된 ‘그래닛 마운틴 핫샷 크루’가 탄생한다. 이들은 대규모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되고 20명 중 19명이 순직하는 아픔을 겪는다. 숭고한 희생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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