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레슬러>(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10월 17일 크랭크업 外
2017-11-17
글 : 씨네21 취재팀
<레슬러> 크랭크업 사진.

쇼박스

웹툰 <내부자들>의 영화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쇼박스가 웹툰 원작드라마 제작에 착수했다. 지난 10월 12일 다음웹툰컴퍼니와 인기 웹툰인 <이태원 클라쓰> <대세녀의 메이크업 이야기> 두편의 국내 및 해외 드라마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기획개발 단계에 돌입했다.

안나푸르나필름

<레슬러>(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0월 17일 크랭크업했다. 왕년의 레슬러 귀보(유해진)와 레슬러 유망주로 주목받는 아들 성웅(김민재)이 윗집 가족과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들 부자와 얽히는 윗집 딸 가영 역으로 이성경이, 귀보의 어머니로 나문희가 출연한다.

NEW

NEW는 아메리칸필름마켓(AFM)에서 <염력> <강철비> <반드시 잡는다> 3편의 영화 글로벌 판권 계약을 넷플릭스와 체결했다. <염력>은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이고 <강철비>는 한반도 핵전쟁을 소재로 한 양우석 감독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김홍선 감독의 <반드시 잡는다>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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