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highway] CGV아트하우스 ‘2018 아카데미 기획전’ 개최 外
2018-02-08
글 : 씨네21 취재팀 |
[culture highway] CGV아트하우스 ‘2018 아카데미 기획전’ 개최 外

아카데미 시상식 두배로 즐기기



CGV아트하우스가 ‘2018 아카데미 기획전’을 개최한다. 2월 8일부터 3월 21일까지 전국 CGV아트하우스에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3월 4일 개최) 주요 부문 후보작 19편을 순차 상영한다. 작품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마틴 맥도나의 <쓰리 빌보드>, 작품상·감독상·여우주연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오른 배우 그레타 거윅의 감독 데뷔작 <레이디 버드>, 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폴 토머스 앤더슨의 <팬텀 스레드> 등 국내 미개봉작도 만날 수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발빠르게 프리미어영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환경을 생각하는 영화를 찾습니다



생명과 호흡에 관한 영화를 구상 중인 예비 영화인이라면 주목! 환경부가 주최하고 <씨네21>이 주관하는 ‘제1회 환경 단편영화 [숨:] 제작지원 공모전’이 접수를 시작했다. ‘숨’을 주제로 한 러닝타임 30분 이내 순수 창작 시나리오(극영화) 혹은 구성안(다큐멘터리)이 대상이며, 7월 15일까지 제작 가능한 작품이라면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1월 29일부터 3월 22일까지. 선정된 작품은 편당 최대 1천만원까지 제작비를 지원한다. 문의는 apply@cine21.com으로, 접수는 www.cine21.com에서 하면 된다.



지브리의 철학과 문학을 한눈에



스튜디오 지브리의 프로듀서 스즈키 도시오가 여러 매체에 기고한 글과 대담 인터뷰, 제작기, 독서 목록 등을 정리한 <지브리의 철학> <지브리의 문학>이 출간됐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존재 가치 등을 철학적으로 진지하게 접근하는 두권의 책이다. <지브리의 철학>에는 그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 등과 나눈 일상에서의 대화 등이 실려 있고 <지브리의 문학>에서는 일본의 베스트셀러 저자인 아사이 료, 이케자와 나쓰키, 나카무라 후미노리, 마타요시 나오키 등의 작가들과 나눈 대담 내용 등을 볼 수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개인보다는 집단 ‘스튜디오 지브리’의 방향에 초점을 맞춰 다룬 책이다.



10년 전 감동 다시 한번



모든 게임이 ‘보다 빠르게, 보다 화려하게’를 외칠 때 <완다와 거상>은 서정적인 그래픽과 동화 같은 서사로 게임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젊은 모험가 완다가 검과 활 그리고 말 아그로를 가지고 생명을 잃은 소녀를 되살릴 힘을 찾아 아름다운 세상을 모험하는 이야기다. 2005년 플레이스테이션2에서 첫 출시된 이 게임이 리마스터돼 2월 6일 출시된다. 플레이스테이션 온라인 스토어에서 예약 주문을 받고 있으니 10% 할인된 가격으로 미리 구입해놓자.



봄에 만나요, 정승환의 목소리



<사랑에 빠지고 싶다> <너였다면> <이 바보야>…. 안테나뮤직의 젊은 피, 정승환의 첫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그리고 봄’이란 타이틀로 준비 중인 이번 공연은 3월 10∼11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이블 콘서트 투어, 안테나 엔젤스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경험을 쌓았지만 자신만의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연은 그의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한 것으로, 아이유가 가사를 쓴 <눈사람>이 2월 6일 선공개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2월 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취향을 분류하는 곳



카페인지, 전시 공간인지… 쓰임이 명확지 않아 설명하기 모호한 공간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럴 때에는 퉁쳐서 ‘복합문화공간’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여기는 그렇게 설명하기에도 애매하다. 취향관은 ‘나와 우리의 존재가 만나는 곳’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과거 어떤 가족이 살았을 것 같은 양옥집을 개조한 공간은 시간당 티켓 구매로 이용 가능하며 ‘talker’와 ‘thinker’로 나뉘어 입장이 가능하다. 떠들고 싶은 사람과 조용히 사색하고 싶은 사람으로 공간을 구획한 것이다. 공간 사용료는 2시간에 1만원, 5시간에 2만원이며 음료 한잔이 포함된다. 2월 10일까지는 류송이, 위은혜, 이원경 작가가 ‘취향의 발견’이라는 이름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문의 www.project-chwi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