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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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빌보드 (2017)
15세이상관람가
115분 범죄
범인을 잡지 못한 딸의 살인 사건에 세상의 관심이 사라지자, 엄마 ‘밀드레드’(프란시스 맥도맨드)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마을 외곽 대형 광고판에 도발적인 세 줄의 광고를 실어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가 세간의 주목을 끌며 마을의 존경 받는 경찰서장 ‘윌러비(우디 헤럴슨)와 경찰관 ‘딕슨’(샘 록웰)은 믿을 수 없는 경찰로 낙인찍히고, 조용한 마을의 평화를 바라는 이웃 주민들은 경찰의 편에 서서 그녀와 맞서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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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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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스토리텔링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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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의 끝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