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디다큐페스티발2018, 개막작 <관찰과 기억>과 <퀴어의 방> 선정 外
2018-03-09
글 : 씨네21 취재팀

인디다큐페스티발2018

개막작으로 <관찰과 기억>(감독 이솜이)과 <퀴어의 방>(감독 권아람)을 선정했다. <관찰과 기억>은 과거에 당한 성추행에 대한 기억을 기록한 작품이고, <퀴어의 방>은 성전환자의 성별 정정을 위한 과정을 기록한 작품이다. 개막식은 3월 22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1관에서 열린다.

서울환경영화제

재단법인 환경재단은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SEFF)의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이명세 감독을 위촉했다. 영화제 최초로 영화인 출신의 집행위원장이다. 김영우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김태용·문현성·방은진 감독,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등을 집행위원으로 함께 위촉했다.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지난 2월 24일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협회장으로 장형윤 감독이 선출됐다. 장형윤 감독은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무림일검의 사생활>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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