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중국영화상영관에서 ‘지아장커 감독전’이 4월 30일까지 열린다. <스틸 라이프>(2006), <무용>(2007), <천주정>(2013), <산하고인>(2015) 등 4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릴레이 GV도 준비되어 있다.
부산국제영화
2018 POST BIFF 기획전이 4월 6일부터 22일까지 부산(영화의전당), 서울(인디스페이스), 제주(제주독립영화정기상영회)에서 열린다. <양의 나무> <심장소리> <살인자 말리나의 4막극> <죄 많은 소녀> 등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중 일부를 다시 볼 수 있다.
워너브러더스픽처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연출한 김주호 감독의 신작, <광대들>(가제)의 촬영을 3월 31일 시작했다. 영화는 조선 팔도를 배경으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가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게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낸다는 내용을 담는다. 배우 조진웅, 고창석, 김슬기, 박희순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