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한국영화박물관 소장품 특별전 <옷, 영화를 입다> 개최 外
2018-06-01
글 : 씨네21 취재팀
<강철비>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박물관 소장품 특별전 <옷, 영화를 입다>가 5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국영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버닝> <리틀 포레스트> 같은 신작을 포함해 <군함도> <박열> <강철비> <소셜포비아> 등 영화 10편에 등장한 의상과 소품을 확인할 수 있다.

곰픽쳐스

송새벽, 유선, 장혁진, 오민석 주연의 <진범>이 5월 18일 크랭크인했다. 아내를 죽인 진범을 찾으려는 남편 영훈(송새벽)과 누명을 쓴 남편을 구하려는 아내 다연(유선)이 주축인 스릴러영화로 리틀빅픽처스가 배급한다. 2019년 개봉예정.

명필름, 조이래빗

신하균, 이광수, 이솜 주연의 <나의 특급 형제>가 5월 23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몸 쓰기에 약한 형 세하(신하균)와 머리 쓰는 일을 싫어하는 동생 동구(이광수)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형제애를 코믹하게 그린다. 육상효 감독이 6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NEW가 배급한다. 2019년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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