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
봉준호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 최우식, 박소담, 이선균 등이 출연하는 <패러사이트>가 5월 27일 크랭크인했다.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독특한 두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마더>(2009) 이후 봉준호 감독이 약 10년 만에 만드는 한국영화로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았다. 2019년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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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서울 신도림에 수도권 1호 멀티플렉스 ‘씨네Q’가 개관한다. 씨네Q는 다른 극장에 비해 최대 21%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 티켓을 제공하는 등 후발주자로서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이어갈 전망이다.
덱스터스튜디오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이 <더 문>(가제)으로 확정됐다. 우연한 사고로 우주에 홀로 남겨진 한 남자와 그를 무사히 귀환시키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의 휴먼 스토리를 다룰 예정. <더 문>은 2019년 아시아 동시 개봉을 목표로 현재 시나리오 및 프리 비주얼 작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