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끈한 미남 브래드 피트와 유혹적인 갈색머리 캐서린 제타 존스가 ‘목소리’만으로 한 배를 탄다. 드림웍스의 새 애니메이션의 목소리배우로 캐스팅된 것이다. 폭스사가 3D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를 내놓아 미국 애니메이션 업계에 3파전을 열고 있는 가운데 <슈렉>의 드림웍스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차기작이 바로 이 작품. 신바드에 관한 이야기로 제목은 미정이고, <슈렉>을 제작한 제프리 카젠버그가 총제작을 맡는다. “고전적인 신바드의 모험이야기를 정말 거대한 어드벤처로 꾸며낼 겁니다.” 카젠버그는 말한다. 이 작품에는 미셸 파이퍼와 조셉 파인즈도 목소리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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