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립영화협회가 2018 올해의 독립영화, 독립영화인을 발표했다. 2018년 올해의 독립영화인에는 박광수 정동진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선정됐다. 정동진독립영화제와 강릉시네마테크,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올해의 독립영화로는 강상우 감독의 <김군>, 신동석 감독의 <살아남은 아이>가 선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가 2019년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를 발표했다. 김복근 전 씨에이씨엔터테인먼트 영화부문 대표가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그는 <미술관 옆 동물원> <인터뷰> <여고괴담> <방가? 방가!> 등 15여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기획, 제작했다. 남동철 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프로그래머는 수석 프로그래머를 맡게 된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월 2일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보헤미안 랩소디>(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관객이 940만1428명에 달했다. 천만 돌파까지 약 60만명을 남겨둔 상황, 올해 첫 천만 영화의 주인공은 퀸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