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차승원·김성균·이광수, 영화 <싱크홀>(가제) 캐스팅 外
2019-08-23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오계옥
차승원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스무살 롯시의 인생영화’기획전을 개최한다. 1999년부터 2018년 사이 개봉한 작품 중 다시보고 싶은 영화 다섯편을 선별했고, <봄날은 간다> <살인의 추억> <설국열차> <어바웃 타임> <비긴어게인>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국 롯데시네마 60여개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KT&G 상상마당

제13회 대단한단편영화제가 9월 4일부터 10일까지 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열린다. 김보라 감독, 강진아 배우, 김현수 <씨네21> 기자, 장지선 KT&G 상상마당 시네마 코디네이터가 심사에 참여해 25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나 SNS를 확인할 것.

(주)더타워픽쳐스

재난 코미디영화 <싱크홀>(가제)에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가 캐스팅됐다. <7광구> <타워>의 김지훈 감독이 연출하고, 쇼박스가 배급한다. 8월 중 크랭크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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