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검색<비긴 어게인> 10주년 기념 메인 예고편
비긴 어게인 (2013)
15세이상관람가
104분 멜로·로맨스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해버린다.
스타 음반 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댄’(마크 러팔로)은
미치기 일보 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아직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음반 제작을 제안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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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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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기성품. 주인공들의 태도와 영화 자체의 태도가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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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보다 공간에 주목하게 되는 감성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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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는 한번의 요행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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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까지만. 이후는 너무 기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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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착착, 이야기는 축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