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와 차승원이 영화 <광복절특사>에 출연한다. <광복절특사>(제작 감독의 집)는두 명의 탈옥수가 광복절 특사 명단에 자신들이 있음을 확인하고 다시 감옥으로 들어가기위해 펼치는 모험담을 그린 코미디. 차승원과 설경구는 절도 혐의로 7년째 복역 중인 `무석'과 애인의 변심을 막기 위해 탈옥을 감행하는 `재필'로 각각 등장한다.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의 김상진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박정우씨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오는 28일 촬영에 들어가 9월 추석에 개봉한다. (서울/연합뉴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여기 여기, 정보 담아가세요!, 노인, 장애인 관객이 알아두면 좋을 영화 활동
-
극장 에티켓은 극장에 가야 배울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전용 관람이 필요한 이유
-
[인터뷰] 당신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 <눈이 보이지 않는 시라토리 씨, 예술을 보러 가다> 출연자 시라토리 겐지 감독 미요시 다이스케, 가와우치 아리오
-
극장은 평등하지 않다 장애인, 노인의 목소리를 통해 들어본 오늘의 영화관
-
[특집] 환영합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극장에 입장하세요! - 노인, 장애인 관객이 말하는 영화관 이용의 어려움과 앞으로의 극장에 필요한 것들
-
[연속기획 6] 부산영상위원회 아카이브 총서 <부산의 장면들> #1, 주요 로케이션과 촬영 지원작 리스트
-
[연속기획 6] 부산영상위원회 아카이브 총서 <부산의 장면들> #1, ‘드라마’, <쌈, 마이웨이> 부산 제작기